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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이상화, `소치 선전 다짐하며 다정하게` [mk포토]
입력 2014-01-23 15:33 
23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피겨여왕 김연아와 스피드 이상화가 서로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이날 결단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및 경기단체장이 참석해 소치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하며 선전을 당부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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