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계 "'1.11 부동산 대책 단기 악재"
입력 2007-01-12 09:12  | 수정 2007-01-12 09:12
외국계 증권사들은 1.11 부동산 대책이 건설주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제한적이라며 중립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UBS는 이번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 공급 물량감소와 마진률 하락 등으로 건설주에 부정적이라고 지적했고 메릴린치 역시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로, 건설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UBS는 그러나 건설주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2'를 유지했고 메릴린치 역시 건설주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며, 대림산업과 현대산업을 업종 내 최고 선호주, 톱픽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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