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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단기 악재·장기 중립"
입력 2007-01-12 09:02  | 수정 2007-01-12 09:02
외국계증권사들은 부동산제도 개편방안이 건설주 투자심리에 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놀랄만한 수준이 아닌만큼 장기적으로는 미치는 여파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UBS는 이번 개편방안이 주택 공급물량 감소와 마진률 하락, 질저하 등이 나올 수 있어 건설회사에 부정적이라고 지적했고,메릴린치 역시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는 부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UBS는 전체적인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강조했고, 메릴린치는 주택대출 규제가 전체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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