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윤 기자] LG트윈스 레다메즈 리즈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스프링캠프를 하차했다.
리즈는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상태로 스프링 캠프에 16일 합류했다. 이날 구단은 즉시 LA 소재 스포츠전문 병원인 ‘조브크리닉로 리즈를 후송했고, 수일간의 정밀 검사를 거쳐 오른다리 무릎 아래쪽 미세 골절 진단이 내려졌다.
LG트윈스는 23일 6주간의 골절 치료 및 2~3개월간의 추가 재활이 필요하다는 담당의사의 소견에 따라 리즈의 스프링 캠프 하차를 결정했다.
향후 LG트윈스는 리즈의 재활 과정을 지켜보는 동시에 대체 용병 영입에 대한 검토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lsyoon@maekyung.com]
리즈는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상태로 스프링 캠프에 16일 합류했다. 이날 구단은 즉시 LA 소재 스포츠전문 병원인 ‘조브크리닉로 리즈를 후송했고, 수일간의 정밀 검사를 거쳐 오른다리 무릎 아래쪽 미세 골절 진단이 내려졌다.
LG트윈스는 23일 6주간의 골절 치료 및 2~3개월간의 추가 재활이 필요하다는 담당의사의 소견에 따라 리즈의 스프링 캠프 하차를 결정했다.
향후 LG트윈스는 리즈의 재활 과정을 지켜보는 동시에 대체 용병 영입에 대한 검토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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