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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야상, 이거 눈길간다 어디꺼야~ 하고봤더니…입이 쩍 벌어진다!
입력 2014-01-23 13:06 
사진=해당방송

'전지현 야상'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입은 야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2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1회는 천송이와 도민준이 낚시터에 가는 에피소드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이 입은 야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전지현이 입어 일명 '전지현 야상'이라 불리는 해당 제품은 MR&MRS FURS 브랜드의 의상으로 한화로 약 664만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전지현은 고백했지만 거절 당하는 아픔을 겪어 술을 마시고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불러 눈길을 끌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가 하더니 이내 웃음을 터뜨리고 다시 엉엉 우는 등 사정없이 망가져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야상, 완전 탐나던데" "전지현 야상, 너무 비싸다" "전지현 야상, 전지현이 입어서 탐나는거야"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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