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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남편 레이먼킴 옛남자친구 보고 ‘심기 불편해해’
입력 2014-01-23 09:45 
‘김지우 옛남자친구 ‘김지우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 킴이 자신의 옛 남자를 보고 심기 불편한 표정을 지을 때 괜히 눈치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미용실에는 ‘유부남 1000명 이럴 때 다른 여자에게 흔들린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과거 첫사랑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지우는 굳이 남편의 과거를 알고 싶지 않다. 우연히 알게 됐는데 남편의 전 여자친구가 모델 활동도 하시고, 되게 예쁘게 생겼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연예인이고, 공개연애를 한 적이 있어서 의도와 상관없이 내 과거를 남편이 알게 됐다. 옛 남자가 우연히 TV에 나오거나 공연을 하면 남편(레이먼 킴)이 심기 불편해한다. 그러면 괜히 눈치 보인다. 쿨 하게 넘어가지만, 알지 못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우 옛남자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우 옛남자친구,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죠” 김지우 옛남자친구, 다들 과거 알면 안좋아하죠” 김지우 옛남자친구, 나같아도 기분 안좋을 듯! 과거는 모르는 게 나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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