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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이민우 새 앨범 ‘택시’ 뮤비, 샘 해밍턴·김준현·유민상 출연
입력 2014-01-23 09:40 
[MBN스타 송초롱 기자] 신화 이민우의 M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텐(M+TEN)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세남들이 총 출동한다.

23일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오는 2월 6일 컴백을 앞둔 M 이민우의 새 앨범 타이틀 곡 ‘택시의 뮤직비디오에 샘 해밍턴, 김준현, 유민상, 그리고 신화 전진이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택시 기사로 분한 샘 해밍턴은 실감나는 표정의 리얼한 연기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신화 에릭의 랩 부분을 오차 없이 완벽한 립싱크로 재연해 내 이민우를 비롯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탭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준현과 유민상은 택시에 탑승하는 손님으로 출연해 뮤직비디오 속 깨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응원 차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방문한 신화의 멤버 전진은 현장에서 예정에 없던 깜짝 출연을 결정하며 멤버애를 과시, 특유의 쾌활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돋우며 이민우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샘 해밍턴과 김준현, 유민상은 개그맨 특유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뮤직비디오를 잘 살려주었으며, 짧은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임에도 M 이민우와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개그맨들의 감초 연기, 이민우가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과 안무 등 M의 ‘새로운 모든 것이 담겨 있는 타이틀곡 ‘택시 뮤직비디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 이민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엠텐(M+TEN)은 23일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2월6일 앨범이 발매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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