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원·달러 환율은 큰 이슈가 없는 가운데 보합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방향성을 결정할만한 이슈가 없는 가운데 미국 FOMC회의 전까지 달러 강세 기조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고점대기 네고물량(달러 매도) 부담으로 1060원대 거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레인지로 1064.0원에서 1071.0원을 제시했다.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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