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TX중공업 "중국교통은행, 채무보증 이행 중재 제기"
입력 2014-01-23 08:46 

STX중공업은 23일 중국교통은행이 계열사인 STX(대련)중형장비유한공사의 채무보증 이행 청구와 관련해 중국국제경제무역중재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609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1.87%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중재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