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번아웃 심드롬 "자살 시도 가능해… 심각하네!"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최근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이란 용어가 한 포털사이트의 검색어로 떠오르며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Burnout syndrome)'이란 한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인 피로로 무기력증과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이는 미국의 정신분석학자 H.프뤼덴버그가 자신이 치료하던 간호사를 통해 찾아낸 이후 심리학적 용어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증상은 주로 야근과 특근 등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에게서 볼 수 있으며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몸이 이를 버티지 못하는 경우나 직장일에 보람을 갖고 있지만 어느 순간 한계를 넘어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을 경우 이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번아웃 신드롬은 '연소 증후군', '탈진 증후군' 등으로도 불리우며, 심할 경우 자살을 실행에 옮길 수 있습니다.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리적 여유를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을 접한 네티즌들은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내 상황이네"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주말에도 당직 너무 힘드네" "직장인 번아웃 신드롬, 내 인생은 안드로메다로"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