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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14명에게 1억3400만원 쏜다’ 빅 이벤트 진행
입력 2014-01-23 06:45 
골프존이 총 1억3400만원을 2014명에게 제공하는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골프존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이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존은 제1회 BTV &페이뱅크배 스크린 오픈 골프대회가 금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와 SK브로드밴드, 신한은행, 다산네트웍스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총 2014명에게 1억3400만원에 달하는 경품을 증정하는 빅 이벤트다. 소나타, 아반테, 모닝 등 중소형 자동차와 최고급 골프클럽 풀세트 등 푸짐한 시상품이 걸려있다.
대회 예선은 9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경기 방식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결선은 예선통과자 72명이 3월 1일 경기 시흥 화인비전스크린에서 골프존 비전 시스템의 화성상록 골프장에서 치러진다.
참가신청은 2월 16일까지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 또는 (주)페이뱅크 고객센터(1600-6452)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 동안에는 전국 6000여 골프존 가맹점에게 SKBB&신한은행의 미니ATM기(스마트IP폰)를 설치한다. 골프존 점주 및 방문 고객은 매장에서 계좌조회, 이체, 공과금 납부, 수표조회 등의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yoo612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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