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맘마미아’ 이영자 눈물 “부모님과 이게 마지막이면 어쩌지…”
입력 2014-01-23 00:16 
‘맘마미아’ 이영자가 참았던 눈물을 떨어뜨렸다. 사진=맘마미아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맘마미아 이영자가 참았던 눈물을 떨어뜨렸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 이영자는 부모님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홀로 집에 남았다.

이영자는 서울에 올라온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손을 꼭 잡고 어머니를 더듬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녀는 계속해서 눈물이 글썽여 차마 사랑한다”는 말을 밖으로 꺼내지 못하고 부모님을 보내드린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영자는 매번 부모님과 만나고 헤어질 때마다 ‘이게 마지막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든다”며 참아왔던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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