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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비거리 향상시킨 ‘JPX E Ⅲ 포지드 아이언’ 출시
입력 2014-01-22 17:36 
새롭게 출시한 ‘미즈노 JPX E Ⅲ 포지드’ 아이언. 사진=한국미즈노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가 올해 신제품으로 ‘미즈노 JPX E Ⅲ 포지드 아이언을 선보인다.
반발력을 높이기 위해 스위트에어리어를 초극박화한 이 제품은 기존 연철소재에 보론강(BORON STEEL)을 첨가(미즈노 특허 출원 중), 페이스 강도를 약 15% 향상시켰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즉, 미즈노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가장 얇지만 강한 페이스 구조로 큰 비거리가 가능해졌다.
전용 파워맥시마이저 스틸 샤프트는 그립의 끝 부분인 버트에 약 6g의 중량을 추가한 백 웨이트 기술과 그립 쪽 강성은 단단하게, 헤드 쪽은 부드럽게 한 신축성 있는 샤프트 설계가 특징이다.
이밖에 고유의 타구감 실현을 위한 연철단조공법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와 불필요한 잡음을 제거하는 ‘하모니 임팩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가격은 그라파이트 190만원, 스틸 170만원.
피팅카트를 통한 커스텀 샤프트 서비스도 진행한다. 유명 샤프트 48가지 모델 총 131가지 한편, 커스텀 샤프트 미즈노 직영점과 대리점 일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매장 위치는 한국미즈노 홈페이지(www.mizun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yoo612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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