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97개 개원
입력 2014-01-22 16:28 
서울시가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97곳을 늘려 6천여 명에 달하는 아동이 추가 입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 서울시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84곳으로, 올 상반기에 57곳, 하반기에 40곳이 새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내년 이후 28개소 어린이집을 더 확충해 10만 명에 달하는 대기자 수요를 점차 줄여나갈 방침입니다.

[ 박유영 기자 / shin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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