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직접 보니까 알아맞추기 너무 쉽잖아!…철저한 관리 필요해
입력 2014-01-22 15:01  | 수정 2014-01-22 16:16
사진=스프래시데이터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최악의 비밀번호 순위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악의 비밀번호 1위'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습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 스플래시 데이터는 20일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1위는 '123456'이 차지했습니다.


이어 2위는 'PASSWORD'가, 3위는 '12345678' 가 차지했습니다.

회사의 대표는 "다양한 숫자나 문자의 조합, 그리고 자신이 외우기 쉬운 비밀번호가 좋다"고 말하면서 비밀번호 보안에 대해 당부했습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저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정보유출 때문에 난리던데 관리해야지"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얼른 바꿔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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