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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2 첫 촬영, 충북 옥천에서의 하룻밤
입력 2014-01-22 14:34 
아빠어디가2 첫 촬영, ‘아빠어디가2’가 첫 촬영을 마쳤다. 사진=MBC
아빠어디가2 첫 촬영

‘아빠어디가2가 첫 촬영을 마쳤다.

오는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어디가2)에서 충청북도 옥천으로 첫 여행을 떠나는 2기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11일 처음 만난 2기 가족들은 18일에 옥천으로 첫 여행을 떠났다. 이날 여행에는 ‘아빠 어디가 시즌1에서 함께 했던 윤민수-윤후(9) 부자와 둘째 자녀와의 여행을 이어가는 성동일-성빈(7) 부녀, 김성주-김민율(6) 부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안리환(7) 부자, 류진-임찬형(8) 부자, 김진표-김규원(5) 부녀가 함께했다.

방송에 앞서 22일 공개된 사진은 2기 가족들의 첫 여행 모습이 담겨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후는 동생들을 챙기며 훈훈한 형의 면모를 드러냈고, 성빈과 김민율은 쫑쫑 뛰어다니며 촬영장을 누볐다. 또한 개구쟁이 임찬형과 안리환, 수줍은 꼬마숙녀 김규원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아빠어디가2는 26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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