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유미, 날개 달았다…MBC 일일극 `엄마의 정원` 주인공
입력 2014-01-22 13:25 
배우 정유미가 또 한번 날개를 단다.
정유미는 MBC 새 일일극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대기업 가문의 명랑한 딸 서윤주 역할이다.
정유미 소속사 측은 22일 "정유미씨가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됐다"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천일의 약속'과 '옥탑방 왕세자', '원더풀 마마',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등으로 승승장구한 정유미가 일일극으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정유미의 파트너는 배우 최태준이다.
'반짝반짝 빛나는'을 연출한 노도철 PD와 '천번의 입맞춤', '사랑해 울지마'의 박정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제왕의 딸, 수백향' 후속으로 3월 초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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