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피끓는 청춘(감독 이연우·제작 담소필름)이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선판매됐다.
22일 개봉한 ‘피끓는 청춘은 개봉 전 이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선판매됐을 뿐 아니라, ‘수상한 그녀 ‘남자가 사랑할 때 등 쟁쟁한 경쟁작의 개봉에도 20.9%의 실시간 점유율을 기록,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앞서 ‘피끓는 청춘(영제 ‘HOT YOUNG BLOODS)은 11월 아메리칸 필름 마켓에서 홍콩에 제일 먼저 판매를 확정했다. ‘피끓는 청춘의 홍콩 배급을 맡은 ‘델타맥(Deltamac)은 배우 이종석의 전작 ‘노브레싱의 홍콩 배급사이기도 했다. 그는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았기에 ‘피끓는 청춘 또한 홍콩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을 그린 작품이자 이종석과 박보영, 김영광, 이세영,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 개성파 배우들의 파격변신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거북이 달린다에 이어 신작 ‘피끓는 청춘으로 연출력을 자랑할 이연우 감독은 이번작품을 통해 부모세대에게는 추억을 자녀세대에게는 몰랐던 1980년대를 체험하게 돕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22일 개봉한 ‘피끓는 청춘은 개봉 전 이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선판매됐을 뿐 아니라, ‘수상한 그녀 ‘남자가 사랑할 때 등 쟁쟁한 경쟁작의 개봉에도 20.9%의 실시간 점유율을 기록,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앞서 ‘피끓는 청춘(영제 ‘HOT YOUNG BLOODS)은 11월 아메리칸 필름 마켓에서 홍콩에 제일 먼저 판매를 확정했다. ‘피끓는 청춘의 홍콩 배급을 맡은 ‘델타맥(Deltamac)은 배우 이종석의 전작 ‘노브레싱의 홍콩 배급사이기도 했다. 그는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로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았기에 ‘피끓는 청춘 또한 홍콩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전설의 대박 사건을 그린 작품이자 이종석과 박보영, 김영광, 이세영,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등 개성파 배우들의 파격변신으로 볼거리를 더한다.
또한 ‘거북이 달린다에 이어 신작 ‘피끓는 청춘으로 연출력을 자랑할 이연우 감독은 이번작품을 통해 부모세대에게는 추억을 자녀세대에게는 몰랐던 1980년대를 체험하게 돕는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