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박창식 교수 연구팀이 한 마리의 어미돼지에서 복제 돼지와 체외수정 돼지를 동시에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 9월 체외성숙 난자를 이용해 수정란을 만든뒤 대리모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복제에 성공했으며 친자감별 결과 복제돼지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체세포 복제돼지의 경우 생산 효율이 낮아 실용화가 어려웠지만 이번 성공으로 실용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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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지난 9월 체외성숙 난자를 이용해 수정란을 만든뒤 대리모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복제에 성공했으며 친자감별 결과 복제돼지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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