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 질투 유발하는 깜짝 뽀뽀

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

해를 품은 달 서현 규현이 화제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창작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슈퍼주니어 규현, 소녀시대 서현, 김다현, 린아 등의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가요계 선후배 사이인 서현과 규현의 깜짝 뽀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쿨하고 대범하게 입을 맞춘 규현 덕분에 서현은 부끄러워했고, 묘하게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지난해 6월 3주간의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선정된 바 있다. 오는 2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