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 다보스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막 연설과 세계적인 기업들의 CEO 접견을 통해 '투자하기 좋은 나라' 한국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스위스에서 김은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스위스 베른에서 열차로 4시간 반.
스위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 참석차 다보스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22일) 저녁, 개막 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창조경제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는 각국의 정상·최고경영자들에게 우리나라를 알리는 '한국의 밤'에 참석해 본격적인 국가 IR을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 "한국의 혁신 역량과 잠재력을 믿고 투자하셔서 한국과 함께 성장해 가는 동반자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
박 대통령은 또 세계적인 ICT 기업 시스코의 존 챔버스 회장도 만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국내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 스탠딩 : 김은미 / 기자
- "아베 일본 총리도 같은 기간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지만, 두 정상이 만날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스 베른에서 MBN뉴스 김은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 다보스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개막 연설과 세계적인 기업들의 CEO 접견을 통해 '투자하기 좋은 나라' 한국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스위스에서 김은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스위스 베른에서 열차로 4시간 반.
스위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 참석차 다보스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22일) 저녁, 개막 연설을 통해 우리나라의 창조경제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는 각국의 정상·최고경영자들에게 우리나라를 알리는 '한국의 밤'에 참석해 본격적인 국가 IR을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 박근혜 / 대통령
- "한국의 혁신 역량과 잠재력을 믿고 투자하셔서 한국과 함께 성장해 가는 동반자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
박 대통령은 또 세계적인 ICT 기업 시스코의 존 챔버스 회장도 만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국내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 스탠딩 : 김은미 / 기자
- "아베 일본 총리도 같은 기간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지만, 두 정상이 만날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스 베른에서 MBN뉴스 김은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