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장동혁의 깐족거림은 최고 상사 앞에서도 계속됐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과 만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소방재난본부장과 한 자리에 앉아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권 본부장의 설교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루함을 참지 못한 장동혁은 과자를 먹어도 되나며 진지한 분위기를 순식간에 전환시켰다.
분위기가 잠시 풀리자 장동혁은 권 본부장을 향해 본부장님 존함이 순경인데 어떻게 소방관을…”이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에 권 본부장은 사실 진로를 놓고 고민 많이 했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현장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전혜빈은 장동혁에게 서울 소방서 통틀어 제일 높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은지 모르겠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최우식은 형 내일부터 못 보는 거 아니냐”며 거들어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권순경 서울소방재난본부장과 만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소방재난본부장과 한 자리에 앉아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권 본부장의 설교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루함을 참지 못한 장동혁은 과자를 먹어도 되나며 진지한 분위기를 순식간에 전환시켰다.
분위기가 잠시 풀리자 장동혁은 권 본부장을 향해 본부장님 존함이 순경인데 어떻게 소방관을…”이라고 농담을 건넸고, 이에 권 본부장은 사실 진로를 놓고 고민 많이 했다”고 재치있게 받아쳐 현장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전혜빈은 장동혁에게 서울 소방서 통틀어 제일 높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이렇게 해도 괜찮은지 모르겠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에 최우식은 형 내일부터 못 보는 거 아니냐”며 거들어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