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백진희가 자신과 아이를 밀치는 지창욱에 독설을 가했다.
21일 방송된 ‘기황후에서 아이를 안은 자신을 밀쳐 내는 황제 타환(지창욱 분)에 독설을 내뱉는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냥(하지원 분)이 죽은 줄 아는 타환은 하루하루 눈물로 보낸다. 타환의 모습을 본 타나실리는 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아이를 내밀며 폐하의 아이를 한 번 안아보라. 눈이 폐하를 닮았다”고 환한 미소를 짓는다.
사는 게 괴로운 타환은 아이를 든 타나실리를 거칠게 밀치고, 이에 타나실리는 이게 무슨 짓이냐”며 이제 보니 미친 것이다. 제정신이 아니다. 실성을 한 것”이라고 화를 낸다.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타환을 보며 어디 한 번 그리 살아보라. 폐하의 곁에는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독설을 남긴 채 방을 나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21일 방송된 ‘기황후에서 아이를 안은 자신을 밀쳐 내는 황제 타환(지창욱 분)에 독설을 내뱉는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냥(하지원 분)이 죽은 줄 아는 타환은 하루하루 눈물로 보낸다. 타환의 모습을 본 타나실리는 그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아이를 내밀며 폐하의 아이를 한 번 안아보라. 눈이 폐하를 닮았다”고 환한 미소를 짓는다.
사는 게 괴로운 타환은 아이를 든 타나실리를 거칠게 밀치고, 이에 타나실리는 이게 무슨 짓이냐”며 이제 보니 미친 것이다. 제정신이 아니다. 실성을 한 것”이라고 화를 낸다.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타환을 보며 어디 한 번 그리 살아보라. 폐하의 곁에는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독설을 남긴 채 방을 나섰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