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화보를 통해 성숙미를 뽐냈다.
남보라는 최근 패션지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몽환적인 소녀부터 성숙한 여인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남보라는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걸리시룩과 플라워팬츠는 물론, 시크한 롱스커트를 자기만의 색으로 소화했다. 여배우의 향기가 묻어나는 다양한 표정연기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보라는 가족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다. 대중들이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통해 우리 가족을 떠올릴까봐, 그래서 가족에게 피해가 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사실 막내 동생이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한다. 아직 어린 나이니까 자신이 하고 싶다고 하는 일을 굳이 말리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또 연애관에 대한 질문에는 애틋한 연애보다는 편하게 치맥할 수 있는 연애를 꿈꾼다”며 20대 다운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남보라는 최근 패션지 bnt와의 화보 촬영에서 몽환적인 소녀부터 성숙한 여인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남보라는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걸리시룩과 플라워팬츠는 물론, 시크한 롱스커트를 자기만의 색으로 소화했다. 여배우의 향기가 묻어나는 다양한 표정연기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보라는 가족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다. 대중들이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통해 우리 가족을 떠올릴까봐, 그래서 가족에게 피해가 될까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사실 막내 동생이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한다. 아직 어린 나이니까 자신이 하고 싶다고 하는 일을 굳이 말리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또 연애관에 대한 질문에는 애틋한 연애보다는 편하게 치맥할 수 있는 연애를 꿈꾼다”며 20대 다운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