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해 아시아 주요국 증시 중 우리나라에서만 '팔자'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지난해 아시아 주요 신흥 증시에서 총 299억4천만 달러를 순매수했습니다.
대만에서 173억달러를 순매수하며 가장 많이 샀으며, 이어 인도와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순이였습니다.
이에 반해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118억 달러를 순매도해,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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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지난해 아시아 주요 신흥 증시에서 총 299억4천만 달러를 순매수했습니다.
대만에서 173억달러를 순매수하며 가장 많이 샀으며, 이어 인도와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순이였습니다.
이에 반해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118억 달러를 순매도해,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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