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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4월8일 체조경기장 개최
입력 2014-01-21 17:59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 공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두 시간 만에 매진됐다.
브루노 마스는 오는 4월 8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마스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데뷔 후 첫 내한이다.
21일 정오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시작된 티켓 예매는 한꺼번에 몰려든 팬들로 사이트 접속이 지연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티켓팅은 두 시간이 채 되지 않아 전 좌석 매진됐다.
2010년 데뷔 앨범 ‘Doo-Worps & Hooligans로 대중 앞에 선 브루노 마스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가수로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 5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5개 주요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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