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2세 계획' 밝히면서 결국 하는 말이…"대박! 빵터지네~"

'정만식' '2세 계획'

배우 정만식이 2세계획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정만식은 화려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날 DJ 김창렬은 "결혼한 지 한 달 정도 됐는데 아이에 대해 생각하고 있냐"고 묻자 정만식은 "생각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에 김창렬은 "몇 명 정도 낳을 계획이냐"고 물었고 정만식은 "2명 정도 계획하고 있다.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다. 딸은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 뭐든지 아내를 닮았으면 한다. 나만 안 닮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만식 2세 계획에 누리꾼들은 "정만식 2세 계획, 역시 입담이 대박!" "정만식 2세 계획, 아내를 사랑하네" "정만식 2세 계획, 아빠도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