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해외자본 유치 가능성에 큰 폭으로 올랐다. 21일 코리아나화장품은 전날 종가에 비해 3.85% 오른 1485원에 마감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리아나는 사모펀드 큐캐피탈과의 매각 협상이 결렬되자 해외 투자자 유치를 위해 자문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나는 지난해 7월부터 창업주인 유상옥 회장 지분 외 특수관계인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000원을 넘어서며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협상 결렬 소식이 전해진 지난달 초부터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코리아나의 2012년 매출액은 977억원으로 1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강봉진 기자]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코리아나는 사모펀드 큐캐피탈과의 매각 협상이 결렬되자 해외 투자자 유치를 위해 자문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나는 지난해 7월부터 창업주인 유상옥 회장 지분 외 특수관계인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000원을 넘어서며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협상 결렬 소식이 전해진 지난달 초부터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코리아나의 2012년 매출액은 977억원으로 1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강봉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