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의회, 전국 첫 감염병 예방 조례 발의
입력 2014-01-21 17:00 
부산시의회가 결핵과 수두, 장티푸스 등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조례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발의했습니다.
부산시의회 김영욱 의원은 제233회 임시회에 '부산광역시 감염병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공공보건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감염병 예방 사업을 매년 수립해 시행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조례안은 해당 상임위 심의를 거쳐 오는 27일 최종 의결될 예정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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