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신수· 하원미 부부, 美 출국 전 여성지 깜짝 표지모델
입력 2014-01-21 16:57 
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한 여성지 표지 모델로 나섰다.
우먼센스 2월호는 추신수 부부가 최근 본가 근처인 부산 해운대 스튜디오 ‘반에서 부부, 가족 등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던 추신수는 출국 전 가족에게 의미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던 중 가족사진 촬영을 수락했다.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수트로 멋을 낸 추신수는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블랙니트 원피스에 더블 재킷으로 시크함을 더한 아내 하원미씨는 프로 모델 포스를 풍겼다.

연극영화를 전공한 엄마의 잠재된 끼 덕분인지 아이들과 함께 한 다섯 시간 동안의 촬영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무빈(9세), 건우(5세), 소희(3세), 세 아이들은 셔터를 누를 때마다 멋진 포즈를 취하며 포토그래퍼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추신수 부부는 1370억원 대박 계약에 얽힌 사연과 힘들었던 미국 생활, 자녀교육 이야기, 내조법 등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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