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이종석의 비밀 폭로! "주목공포증? 대체 어쨌길래!"

'박보영' '이종석' '주목공포증'

배우 박보영이 이종석을 언급해 화제입니다.

21일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박보영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박보영은 "이종석은 애교 많고 매력 있는 성격"이라며 "지금까지 오빠들과 주로 연기했다. 오빠들이 '보영아 괜찮아, 밥 먹었어' 하고 말했는데 한 살 위 이종석 씨는 '보영찡 밥 먹었어염, 뭐 먹었어염' 이렇게 말하더라. 애교가 철철 넘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에 DJ 김태균이 "영화 '피끓는 청춘' 관객 500만 넘으면 이종석 씨와 같이 나와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박보영은 "이종석 씨 주목공포증이 있다. 나도 몰랐는데 최근에 알았다. 여기 나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종석 씨를 보고 있으면 몸에 땀이 나고 얼굴이 새빨개질 것이다. 그리고 말을 못한다. 굉장히 매력있다"고 답해 웃음을 전사했습니다.

이에 DJ 정찬우는 "커튼 쳐드리겠다"고 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박보영 이종석 '피끓는 청춘'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보영 이종석 '피끓는 청춘', 주목공포증? 완전 매력있다" "박보영 이종석 '피끓는 청춘', 완전 웃겨" "박보영 이종석 '피끓는 청춘',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