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부부가 여성지 우먼센스 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스포츠 스타 부부가 여성지 표지 모델로 나서는 건 이례적인 일로, 추신수 부부는 최근 본가 근처인 부산 해운대의 스튜디오 ‘반에서 부부, 가족 등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추신수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슈트로 스타일링,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고, 하원미씨는 블랙니트 원피스에 더블 재킷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당시 촬영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무빈(9세), 건우(5세), 소희(3세), 세 아이들은 셔터를 누를 때마다 멋진 포즈를 취하며 포토그래퍼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씨는 1370억 원 계약에 얽힌 사연과 자녀교육 이야기, 내조법 등을 털어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스포츠 스타 부부가 여성지 표지 모델로 나서는 건 이례적인 일로, 추신수 부부는 최근 본가 근처인 부산 해운대의 스튜디오 ‘반에서 부부, 가족 등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추신수는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슈트로 스타일링,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고, 하원미씨는 블랙니트 원피스에 더블 재킷으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당시 촬영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무빈(9세), 건우(5세), 소희(3세), 세 아이들은 셔터를 누를 때마다 멋진 포즈를 취하며 포토그래퍼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씨는 1370억 원 계약에 얽힌 사연과 자녀교육 이야기, 내조법 등을 털어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