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총리와 나’ 수호, 성당 오빠 변신 “난 미카엘이야”
입력 2014-01-21 14:11 
총리와 나 수호. ‘총리와 나’에서 수호가 성당 오빠로 변신했다.
총리와 나 수호.

‘총리와 나에서 수호가 성당 오빠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는 기도 중인 권나라(전민서 분) 앞에 한태웅(수호 분)이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웅은 기도를 하고 있는 권나라에게 혹시 세례 안 받았냐”고 물었고, 권나라는 세례 안 받으면 기도 안 들어주는 거냐”고 답했다.

이어 권나라의 생일을 알게 된 한태웅은 나랑 생일이 똑같네. 성 미카엘이 그날 태어나서 내가 미카엘이야. 넌 여자니깐 미카엘라로 하면 되겠다”며 세례명을 지어줬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