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가연 측 “임요환과 혼인신고 맞다‥법적으로 부부”
입력 2014-01-21 11:46  | 수정 2014-01-21 14:43
배우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법적으로 부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가연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MBN에 따르면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혼인신고를 한 법적 부부 상태다. 굳이 혼인신고 사실을 알리지 않은 이유는 둘만의 문제라 잘 모르겠다”면서 결혼식 등의 계획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2010년 열애를 인정, 8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가연은 최근 종영한 KBS 2TV ‘루비반지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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