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2차 아이파크가 경기 고양시 삼송택지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삼송지구로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인데다 총 1066세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체 주택형이 전용 74㎡(288세대), 전용 84㎡(778세대)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게다가 아이파크의 브랜드 파워 역시 삼송지구에서 정상급으로 꼽힌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삼송지구 자연환경의 핵심인 창릉천변에 있고, 북한산 조망이 가능해 자연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이처럼 입지여건, 단지규모, 브랜드, 주택형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삼송2차 아이파크는 삼송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업계의 중론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를 의미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주변 아파트가격을 주도하고, 수요도 풍부한 게 특징이다.
아무래도 세대수가 많고, 인지도가 높다보니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 사람들이 몰리면 자연스럽게 거래량이 늘고 가격도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 KB부동산이 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들의 가격(KB선도50지수)은 지난해 8.28대책 이후 0.84% 상승한데 반해, 전국 아파트 평균가는 0.7% 오르는데 그쳤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랜드마크 아파트의 요건인 대단지의 경우, 단지 내 조경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할 수 있고, 커뮤니티도 발달하기 쉬운데다 수요가 확보되다 보니 주변 상권이나 편의시설 확충도 원활한 편”이라며 세대수가 많으면 관리비 부담도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송2차 아이파크는 대단지의 넉넉한 부지에 첨단 설계기법을 도입해서 넉넉한 조경공간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에는 축구장 약 3배 규모의 오픈스페이스가 조성되며, 단지 중앙에는 건물을 세우지 않아 중앙광장도 삼송지구 다른 아파트보다 넓은 편이다.
단지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삼송2차 아이파크가 주목받는 것은 아니다. 삼송2차 아이파크는 삼송지구에 집중되는 각종 개발호재들의 직접적인 수혜단지이기도 하다.
단지 인근에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신세계복합쇼핑몰이 들어서고, 농협 하나로마트도 2014년 오픈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해 7월에는 서울시가 지하철 신분당선을 삼송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또 원흥~강매간 도로도 현재 공사 중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상습정체로 몸살을 앓는 통일로를 강변북로 방향으로 우회해서 서울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원흥~강매간 도로가 뚫리면 은평뉴타운에서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삼송지구를 경유해서 서울로 출퇴근하게 될 것”이라며 원흥~강매간 도로 개통에 기대감을 보였다.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과 개발호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최근 삼송2차 아이파크의 계약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은평뉴타운 주택가격이 회복되고,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은평뉴타운 전세수요자들이 삼송지구에서 내 집 마련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송지구에서는 최근 중소형 분양아파트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어, 삼송2차 아이파크를 찾는 수요가 더 늘었다는 분석도 있다. 삼송지구 민간분양에서는 삼송2차 아이파크가 사실상의 마지막으로 중소형 평형을 공급하는 단지다.
한편 모델하우스에서는 내방객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중이다. USEDSKI에서 스키, 보드 용품 할인 기획전을 준비 중에 있으며, 1월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갖고, 고급 주방 용품도 증정한다. 또 와플반트에서 상담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와플무료시식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
삼송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28-15번지(삼송2차 아이파크 현장)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1566-3022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에서 삼송지구로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인데다 총 1066세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체 주택형이 전용 74㎡(288세대), 전용 84㎡(778세대)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는 것도 특징이다.
게다가 아이파크의 브랜드 파워 역시 삼송지구에서 정상급으로 꼽힌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삼송지구 자연환경의 핵심인 창릉천변에 있고, 북한산 조망이 가능해 자연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이처럼 입지여건, 단지규모, 브랜드, 주택형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삼송2차 아이파크는 삼송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업계의 중론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를 의미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주변 아파트가격을 주도하고, 수요도 풍부한 게 특징이다.
아무래도 세대수가 많고, 인지도가 높다보니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 사람들이 몰리면 자연스럽게 거래량이 늘고 가격도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 KB부동산이 1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들의 가격(KB선도50지수)은 지난해 8.28대책 이후 0.84% 상승한데 반해, 전국 아파트 평균가는 0.7% 오르는데 그쳤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랜드마크 아파트의 요건인 대단지의 경우, 단지 내 조경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할 수 있고, 커뮤니티도 발달하기 쉬운데다 수요가 확보되다 보니 주변 상권이나 편의시설 확충도 원활한 편”이라며 세대수가 많으면 관리비 부담도 상대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송2차 아이파크는 대단지의 넉넉한 부지에 첨단 설계기법을 도입해서 넉넉한 조경공간을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에는 축구장 약 3배 규모의 오픈스페이스가 조성되며, 단지 중앙에는 건물을 세우지 않아 중앙광장도 삼송지구 다른 아파트보다 넓은 편이다.
단지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삼송2차 아이파크가 주목받는 것은 아니다. 삼송2차 아이파크는 삼송지구에 집중되는 각종 개발호재들의 직접적인 수혜단지이기도 하다.
단지 인근에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신세계복합쇼핑몰이 들어서고, 농협 하나로마트도 2014년 오픈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해 7월에는 서울시가 지하철 신분당선을 삼송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또 원흥~강매간 도로도 현재 공사 중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상습정체로 몸살을 앓는 통일로를 강변북로 방향으로 우회해서 서울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원흥~강매간 도로가 뚫리면 은평뉴타운에서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삼송지구를 경유해서 서울로 출퇴근하게 될 것”이라며 원흥~강매간 도로 개통에 기대감을 보였다.
랜드마크에 대한 기대감과 개발호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최근 삼송2차 아이파크의 계약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은평뉴타운 주택가격이 회복되고,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은평뉴타운 전세수요자들이 삼송지구에서 내 집 마련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송지구에서는 최근 중소형 분양아파트가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어, 삼송2차 아이파크를 찾는 수요가 더 늘었다는 분석도 있다. 삼송지구 민간분양에서는 삼송2차 아이파크가 사실상의 마지막으로 중소형 평형을 공급하는 단지다.
한편 모델하우스에서는 내방객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 중이다. USEDSKI에서 스키, 보드 용품 할인 기획전을 준비 중에 있으며, 1월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갖고, 고급 주방 용품도 증정한다. 또 와플반트에서 상담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와플무료시식행사도 진행 중에 있다.
삼송2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28-15번지(삼송2차 아이파크 현장)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1566-3022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