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한일이화, 올해 실적 기대에 이틀째 강세
입력 2014-01-21 10:58 

한일이화가 올해 실적 기대에 이틀째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한일이화 주가는 900원(5.84%) 오른 1만6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에도 5% 이상 오른 바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한일이화의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7.9% 오른 3조2104억원을, 영업이익이 10.4% 상승한 18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승준 연구원은 "해외 법인 중심으로 외형 성장과 마진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며 "향후 환율 추이, 현대차그룹 판매량 등을 확인해 이익전망치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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