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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객기 잔해 찾아
입력 2007-01-11 11:37  | 수정 2007-01-11 11:37
승객과 승무원 102명을 태우고 실종됐던 인도네시아 애덤 항공사 소속 KI-574기의 잔해와 승객으로 보이는 사체 1구가 실종 열흘만에 발견됐습니다.
수색작업 책임자인 에디 수얀토 마카사르 공군기지 사령관은 "파레 파레 마을의 한 어부가 실종 여객기의 수평꼬리 날개를 발견했으며 일련번호를 대조한 결과 사고 여객기와 일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레 파레는 남부 술라웨시의 주도인 마카사르로 부터 100㎞쯤 떨어진 해안가 마을로 실종 여객기 수색작업이 실시됐던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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