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정겨운의 SBS ‘신의 선물-14일에 합류할 전망이다.
20일 오후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정겨운이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현우진 역으로 출연 제의를 받은것은 맞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스케줄 등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정겨운이 제안받은 현우진 역은 경찰대를 수석으로 나온 경찰청의 재원으로 현재 서울 경찰청 강력계 형사다. 과거 김수현(이보영 분)과는 연인사이로, 헤어진 후 뜻밖의 사건으로 수현과 다시 만나게 된다.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신의 선물-14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현재 이보영이 여주인공 김수현으로, 김태우가 김수현의 남편 한지훈 역에 캐스팅 확정을 지은 상태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장훈남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 3년여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오는 4월 결혼을 발표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20일 오후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정겨운이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현우진 역으로 출연 제의를 받은것은 맞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스케줄 등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정겨운이 제안받은 현우진 역은 경찰대를 수석으로 나온 경찰청의 재원으로 현재 서울 경찰청 강력계 형사다. 과거 김수현(이보영 분)과는 연인사이로, 헤어진 후 뜻밖의 사건으로 수현과 다시 만나게 된다.
‘따뜻한 말 한마디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인 ‘신의 선물-14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현재 이보영이 여주인공 김수현으로, 김태우가 김수현의 남편 한지훈 역에 캐스팅 확정을 지은 상태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장훈남 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최근 3년여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오는 4월 결혼을 발표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