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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시청률 동시간대 2위…황정민 효과 없었다
입력 2014-01-21 10:14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힐링캠프가 동시간대 2위로 밀려났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전국 기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9.1%보다 1.9%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비롯해 배우로서의 소신을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8.6%, MBC 다큐멘터리‘소년과 하이에나는 5.0%를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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