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미국의 시스코 시스템스는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이 자사 제품명을 도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시스코는 샌프란시스코 미 연방지법에 제출한 소장에서 아이폰이란 명칭은 지난 2000년부터 회사가 소유권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스코는 지난 2000년 인포기어 테크놀로지를 인수하면서 이 회사가 갖고 있던
아이폰이란 명칭도 넘겨받았고 3주전 volP(브이오아이피) 방식을 채택한 인터넷폰을 아이폰이란 명칭으로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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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는 샌프란시스코 미 연방지법에 제출한 소장에서 아이폰이란 명칭은 지난 2000년부터 회사가 소유권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스코는 지난 2000년 인포기어 테크놀로지를 인수하면서 이 회사가 갖고 있던
아이폰이란 명칭도 넘겨받았고 3주전 volP(브이오아이피) 방식을 채택한 인터넷폰을 아이폰이란 명칭으로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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