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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카트·도보 `활기차게 훈련장으로 가는길` [mk포토]
입력 2014-01-21 08:03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21일 1차 전지훈련지인 괌에 위치한 레오팔레스 리조트에서 통합 4연패를 목표로 몸만들기에 나섰다.
삼성은 2월7일까지 1차 전지훈련지인 괌에서 몸을 만든 뒤 귀국, 2월9일부터 3월6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전지 훈련을 갖는다.
삼성 선수들과 함께 훈련중인 오승환(32·한신)은 자전거로 삼성 류중일 감독은 카트, 선수들은 도보로 이용하면서 하루 훈련을 활기차게 시작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괌)=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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