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의 솔로 신곡 '헤븐(Heaven)'이 함박눈과 때맞춰 20일 발매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헤븐'은 김재중의 감미로운 음색과 거미의 애절한 호소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을 표현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때마침 이날 수도권에 함박눈이 쏟아지면서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높이는데 날씨가 큰 몫을 했다.
그의 또 다른 신곡인 '화장'도 반응이 좋다. 일본 싱어송라이터 나카지마 미유키의 리메이크 곡인 이 노래는 떠나간 사랑에 아파하며 화장을 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김재중은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편곡을 더해 원곡이 가진 애틋한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JYJ의 동료 멤버 김준수는 "'화장'은 뭔가 비가 오는 홍콩 밤거리를 연상케 한다. 흐리지 마라. 눈물아"라며 김재중을 응원했다.
김재중은 이날 리패키지 앨범 발표 후 22일과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 25일과 26일에는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생일파티를 기념한 특별 공연(2014 Kim Jae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 J party)을 개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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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은 김재중의 감미로운 음색과 거미의 애절한 호소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겨울에 어울리는 감성을 표현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때마침 이날 수도권에 함박눈이 쏟아지면서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한층 높이는데 날씨가 큰 몫을 했다.
그의 또 다른 신곡인 '화장'도 반응이 좋다. 일본 싱어송라이터 나카지마 미유키의 리메이크 곡인 이 노래는 떠나간 사랑에 아파하며 화장을 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김재중은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편곡을 더해 원곡이 가진 애틋한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JYJ의 동료 멤버 김준수는 "'화장'은 뭔가 비가 오는 홍콩 밤거리를 연상케 한다. 흐리지 마라. 눈물아"라며 김재중을 응원했다.
김재중은 이날 리패키지 앨범 발표 후 22일과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 25일과 26일에는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생일파티를 기념한 특별 공연(2014 Kim Jae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 J party)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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