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이상우-한혜진, 재동거 돌입…“예전처럼 지낼까?”

[MBN스타 대중문화부] ‘따말 이상우와 한혜진이 재동거에 돌입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에서는 나은진(한혜진 분)이 김성수(이상우 분)의 시어머니 때문에 당분간 예전처럼 지내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김성수 식구들의 전화를 받고, 관절 수술 때문에 김성수 어머니가 서울로 상경한 것을 알고 당황해했다.

김성수는 나은진에 우리 이혼한다고 어떻게 말씀 드리냐. 아버지 가신지 얼마나 됐다고”라며 안절부절했다. 이에 나은진은 어머니 계실동안만 예전처럼 지낼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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