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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백진희, 욕심에 눈먼 그녀…아기 위해 살인까지 범했다
입력 2014-01-20 23:01 
‘기황후’ 욕심에 눈 먼 백진희가 살인을 저질렀다. 사진=기황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기황후 백진희가 하지원의 아기를 가로채기 위해 살인까지 저질렀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자신의 거짓 임신을 숨기기 위해 승려들까지 죽이며 악행을 범했다.

이날 우연히 승려들이 발견한 아기를 보게 된 타나실리. 그녀는 자신을 보고 웃는 아이를 보자마자 악행을 저지를 계획을 세운다.

타나실리는 서상궁(서이숙 분)에게 승려들을 사살하도록 명령하며 본격적인 계획을 진행한다. 약으로 승려들을 죽인 타나실리는 아기를 뱃속에 숨긴 채 거짓 출산에 돌입한다.

또한 타나실리는 거짓 출산을 위해 서상궁과 온갖 노력으로 모두의 눈을 속였다. 거짓 출산에 성공한 타나실리와 서상궁. 그러나 타나실리가 가로챈 아기는 승냥(하지원 분)의 아이다. 아기의 발에 빨간 점이 있기에 앞으로 진실이 밝혀져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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