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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이은 딸 셋찌, 추사랑 능가하는 포도 먹방
입력 2014-01-20 21:47 
‘오 마이 베이비’에서 이은의 딸 셋찌가 포도먹방을 시작했다. 사진=오 마이 베이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 마이 베이비에서 이은의 막내딸 셋찌는 남다른 포도 사랑으로 먹방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셋찌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포도를 폭풍 흡입했다.

이날 셋찌는 아침밥을 먹기 전 배가 고픈 나머지 엄마 이은에게 간식을 달라고 제안했다. 포도를 주기로 한 이은. 셋찌는 포도를 보자마자 한입 크게 흡입하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둘째 언니가 포도를 달라고 하자 포도가 담긴 그릇을 안고 뒤로 고개를 돌려 포도 지킴이로 분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셋찌는 자신의 입보다 큰 포도를 너무도 맛있게 먹으며 눈길을 끌었다. 먹방계의 샛별 추사랑의 뒤를 잇는 먹방샛별다운 면모를 보이기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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