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할배’, 스페인行 확정…할배 4인방·이서진 2월 초 떠난다
입력 2014-01-20 18:31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의 3번째 여행지가 스페인으로 결정됐다. 사진="꽃보다 할배" 공식포스터
[MBN스타 안하나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의 세 번째 여행지가 스페인으로 결정됐다.

tvN은 20일 오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꽃할배 4인방과, 짐꾼 이서진 등 일행이 2월 초 스페인으로 촬영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꽃할배의 방송 편성은 여행을 다녀온 뒤에 결정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나영석 PD를 비롯한 ‘꽃할배 제작진은 현지로 떠나 사전 답사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tvN은 최근 답사를 끝내고 돌아왔다”고 현재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지난 10월 종영한 ‘꽃보다 할배는 평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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