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김건섭 부원장 사표 수리
입력 2014-01-20 17:46 
동양그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김건섭 금융감독원 부원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금융위원회는 김 부원장의 사표가 최종 수리됐다고 20일 밝혔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감원장의 제청을 받아 금융위원장이 임명하기 때문에 사표 수리도 금융위원회가 결정한다. 김 부원장은 '동양 사태'의 책임론이 대두되면서 지난해 12월 금융위에 사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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