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AI 차단방역 총력…방역초소 설치
입력 2014-01-20 17:38  | 수정 2014-01-21 08:50
경상북도는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고속도로 나들목 등에 이동방역초소를 설치하고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AI 발생 이후, 경주와 김천 등 8개 시·군 15곳에 방역초소를 설치했으며 57명을 투입해 가축차량을 24시간 소독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발생 농가를 출입한 가축차량이 다년간 것으로 확인된 도내 6개 농장에는 1일 2회씩 방문해 임상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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