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맡은 배역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창작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프레스콜에 참석한 규현은 그동안 나는 주로 밝은 역할을 위주로 공연해왔다. ‘해를 품은 달에서는 처음에는 밝지만 점점 우울해지는 역을 맡았다. 때문에 배역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걱정과 달리 김다현과 전동석의 리허설 모습을 보고 나의 연기에 많은 참고를 했다. 또한 내가 만약 왕인데 이훤같은 안 좋은 상황에 처한다면 어땠을까 하는 고민을 하기도 했다”며 연기를 위해 노력했는데 관객들이 어떻게 관람할지는 모르겠다”고 긴장감을 덧붙였다.
규현은 ‘해를 품은 달에서 배우 김다현, 전동석과 이훤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해를 품은 달은 지난해 6월 3주간의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선정된 바 있다. 오는 2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진행된 창작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프레스콜에 참석한 규현은 그동안 나는 주로 밝은 역할을 위주로 공연해왔다. ‘해를 품은 달에서는 처음에는 밝지만 점점 우울해지는 역을 맡았다. 때문에 배역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고 고충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걱정과 달리 김다현과 전동석의 리허설 모습을 보고 나의 연기에 많은 참고를 했다. 또한 내가 만약 왕인데 이훤같은 안 좋은 상황에 처한다면 어땠을까 하는 고민을 하기도 했다”며 연기를 위해 노력했는데 관객들이 어떻게 관람할지는 모르겠다”고 긴장감을 덧붙였다.
규현은 ‘해를 품은 달에서 배우 김다현, 전동석과 이훤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해를 품은 달은 지난해 6월 3주간의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국제뮤지컬 페스티벌 공식 초청작 선정된 바 있다. 오는 2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