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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비매너골에도 2-1로 패배…스포츠 정신은 어디에?
입력 2014-01-20 15:27 
한국 시리아, 비매너골 한국과 시라아의 경기에서 시리아가 비매너골로 빈축을 샀다.
한국 시리아, 비매너골

한국과 시라아의 경기에서 시리아가 비매너골로 빈축을 샀다.

지난 19일(한국시간) U-22 축구국가대표팀은 오만 무스카트 시브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시리아와의 8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한국은 전반 2분 만에 백성동이 첫 골을 성공시켰고 이어 전반 11분 황의조가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시리아는 후반 추가시간에 황도연이 부상을 입어 동료들이 경기장 밖으로 내보낸 사이 마르드기안이 그대로 공격을 진행하는 비매너적인 행동을 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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